고즈넉한 경복궁에서 궁중다과와 약차를 맛볼 기회! 🌿
경복궁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문화 체험, ‘생과방’ 행사가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됩니다.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생과방’에서 전통 다과와 약차를 맛보며 고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데요.
올해는 참여 기회가 대폭 확대되어 더욱 많은 내외국인들이 고품격 궁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행사 참여 방법부터 전통 공예 체험 정보까지 모두 확인하실 수 있어요! 😊
경복궁 생과방, 어떤 행사인가요?
경복궁 생과방은 왕실의 별식 공간인 ‘생과방’을 재현해 궁중다과와 약차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총 456회 운영으로 확대되며, 참가 인원도 작년보다 2,336명 늘어나 총 16,416명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응모는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는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해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해보세요.
| 구분 | 2024년 | 2025년 |
|---|---|---|
| 운영 횟수 | 440회 | 456회 |
| 참가 인원 | 14,080명 | 16,416명 |
체험하는 궁중다과와 약차는?
이번 생과방에서는 ‘주악세트’ 또는 ‘곶감오림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해 전통 다과를 맛볼 수 있어요.
또한 오미자과편과 함께 인후통 완화에 좋은 ‘감길다(甘吉茶)’ 약차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전통 다과로 조선시대 왕실의 맛과 멋을 경험해보세요.
| 메뉴 | 설명 |
|---|---|
| 곶감오림 | 곶감을 꽃잎처럼 오려 잣을 얹은 고급스러운 다과 |
| 오미자과편 | 진찬의궤에 등장한 전통 오미자 다과 |
| 감길다 | 인후통 완화에 좋은 궁중 탕약 |
전통 공예품과 함께하는 다과상 체험
올해는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해졌습니다.
매듭장, 한산모시짜기, 두석장 등 전승 취약 공예 종목 이수자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다과상을 만날 수 있는데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끼는 섬세한 전통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
예약·응모 방법과 꿀팁!
✅ 응모 기간: 3월 26일 오후 2시 ~ 4월 1일 오후 2시
✅ 당첨 발표: 4월 3일 오후 5시,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 티켓 예매: 4월 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특히, 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는 4월 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전화 예매(1588-7890)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참가비는 얼마인가요?
👉 1인당 15,000원이며,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Q2.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나요?
👉 네! 4월 30일~5월 4일은 외국인 전용 행사로 영어 진행됩니다. (구매: 크리에이트립)
Q3. 꼭 사전 예약해야 하나요?
👉 네! 추첨제로 진행되며, 당첨 후 예매해야 참여 가능합니다.
Q4. 어떤 전통공예품이 사용되나요?
👉 매듭장, 한산모시짜기, 두석장 등의 작품이 다과상에 사용됩니다.
Q5. 행사 문의는 어디로 하나요?
👉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1522-2295)로 문의하세요.
햇살 가득한 봄날, 고즈넉한 경복궁에서 전통의 맛과 멋을 모두 경험해보세요.
티켓 응모로 귀한 자리에 함께하며,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