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 단계별로 뚫는다! 재학·구직·재직 맞춤형 지원 총정리

청년들의 취업 진입이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정부는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 둔화와 제조업·건설업 등 주력산업 고용 감소로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2025년 청년 일자리 사업 예산으로 2조 4564억 원을 편성하고, ‘재학-구직-재직’ 단계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청년들이 재학 중일 때부터 구직 활동을 거쳐 첫 직장에 재직할 때까지, 각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취업 준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재학 단계: 미리 준비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재학 단계에서는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미리 취업역량을 쌓고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1.1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은 학생정보와 고용정보를 연계하여 미취업 졸업생을 발굴하고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 상반기 중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발굴한 미취업 청년 11만 명을 대상으로 우선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반기에는 국가장학금 신청자 약 140만 명의 정보제공 동의를 바탕으로 미취업 졸업생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굴·지원할 예정입니다.

 

1.2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졸업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청년까지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학 내 취업지원 인프라입니다. 취업 상담부터 직무 교육, 일자리 매칭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취업 준비를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찾기

전국 대학에 설치된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로상담, 취업컨설팅, 채용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지역 청년도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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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미래내일 일경험

미래내일 일경험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에는 2141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5만 8000명에서 1만 명 더 확대된 약 6만 8000명의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2025년에는 네이버, 카카오, 현대차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기업들이 새롭게 참여하며, AI 등 인기 직무를 확대하고 취약청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또한 일경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청년-기업 매칭을 고도화하고, 일경험 이력을 취업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4 K-디지털트레이닝

K-디지털트레이닝은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KT, 삼성 등 민간 선도기업의 혁신훈련을 통해 디지털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2025년에는 AI 현장형 실무인재 양성과정도 신설되었습니다.

프로그램명 주요 내용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학생정보-고용정보 연계 기반 미취업 졸업생 발굴·지원 미취업 졸업생, 재학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방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상담, 취업프로그램, 채용정보 제공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방문
미래내일 일경험 실무 중심 직무경험, 선호기업 참여 만 15~34세 미취업 청년 미래내일일경험 통합플랫폼
K-디지털트레이닝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훈련 디지털/첨단산업 취업희망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후 신청

1.5 비진학 청년 지원 프로그램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도 2025년부터 신설되었습니다. 직업계고 학생들과 일반계고 비진학 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여,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신속하게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부터는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50% 할인 지원하는 제도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2. 구직 단계: 취업 준비와 역량 강화 지원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 단계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취업 활동을 하면서 구직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2.1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 즉시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의 일상회복과 구직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9,000명까지 지원 인원을 확대하고, 중기 프로그램(3개월)을 신설하며, 참여자 훈련비 지원도 확대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직업훈련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취업 시 인센티브도 지급됩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하기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자신감 회복부터 직무역량 강화까지, 취업의 첫걸음을 도와드립니다.

🔍 청년도전지원사업 바로가기

2.2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약청년의 일경험-직업훈련-취업지원 패키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에는 4,900억 원이 투입됩니다. 올해부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을 미래내일 일경험으로 통합해 더 다양한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업훈련 이수 후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취업해 6개월 이상 근속하는 청년에게는 훈련수당과 취업성공수당 등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합니다.

 

2.3 청년성장프로젝트

2025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 등의 구직단념을 사전에 예방하고, 일상생활과 구직의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자조모임, 심리상담 등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시 구직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4 취약청년 특화 지원 프로그램

주변에 구직단념 등 취약청년을 발굴하고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부모교실’과 ‘또래지원단’도 2025년에 신설되었습니다. 고용센터 심리상담은 연간 3만 2,000건,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은
1만 명이 추가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고용-복지-금융 연계를 통해 자립준비 청년, 고립·은둔 청년, 조건부수급 청년 등 취약청년을 위한 복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명 주요 내용 지원 혜택 지원 대상
청년도전지원사업 구직단념 청년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교통비, 식비 등 실비 지원
취업 시 인센티브
만 15~34세 구직단념 청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 제공 구직촉진수당 최대 300만원
취업성공수당 최대 160만원
만 15~69세 구직자
(청년은 소득 무관)
청년성장프로젝트 자조모임, 심리상담 등 구직단념 예방 심리상담, 자조모임 활동 지원 만 15~34세 미취업 청년
부모교실·또래지원단 취약청년 발굴 및 취업지원 사업 연계 취업지원 사업 정보 제공 구직단념 청년 가족 및 친구

3. 재직 단계: 직장 적응과 장기근속 지원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직장에 잘 적응하고 오래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3.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중소기업과 청년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의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제조·건설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취업·근속한 청년 4만 5,000명에게 최대 480만 원을 지원하는 유형이 신설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기업뿐만 아니라 청년 본인에게도 직접 혜택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이 18개월 이상 재직하면 240만 원, 24개월 이상 재직하면 추가로 240만 원, 총 480만 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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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청년 본인도 최대 480만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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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온보딩 프로그램

2025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온보딩 프로그램은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직장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10개 지자체에 44억 원을 투입하여, 신입 청년들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고 직장 문화 이해, 선배와의 멘토링 등을 제공합니다.

 

3.3 유연근무 인프라 지원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유연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50→850개소)과 컨설팅 지원(연간 400개소)도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실근로시간 단축 지원사업도 신설되어, 근로시간을 줄이는 기업에 1인당 3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3.4 고졸 청년 취업·근속 지원

직업계고 졸업생 등 고졸 청년의 취업과 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의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과 고용부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연계도 강화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고졸 청년들도 안정적인 일자리에서 오래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프로그램명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신청 방법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 취업 청년 기업: 채용 1년간 최대 720만원
청년: 근속 시 최대 480만원
워크넷 청년일자리창출지원사업
온보딩 프로그램 신입 청년 직장 적응 지원, 멘토링 등 참여 지자체 문의
유연근무 인프라 지원 유연근무 도입 희망 기업 유연근무 인프라 구축 비용 지원 고용보험 누리집
고졸 청년 취업·근속 지원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연계 장려금,
일자리도약장려금 연계
학교 취업지원실 문의

4. 효과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 활용법

지금까지 살펴본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4.1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통합 활용 방법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각 단계별로 개별적으로 운영되지만,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활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취업 상담을 받은 뒤,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실무 경험을 쌓고, K-디지털트레이닝으로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통합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직 단계에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구직 의욕을 회복한 뒤,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취업 후에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통해 장기 근속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취업부터 근속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4.2 실제 활용 사례 및 성공 스토리

대학 졸업 후 1년간 취업 준비를 이어갔지만 여러 번의 면접 탈락으로 자신감이 떨어진 A씨(27세)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했습니다. 3개월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한 A씨는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되어 AI 관련 직업훈련을 받고,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현재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 대상 기업에서 근무하며 안정적인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고 싶었던 B씨(19세)는 고용센터의 비진학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제조업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유형 II 지원 대상 기업에 취업한 B씨는 18개월 재직 후 240만 원의 장려금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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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신청 방법 및 자격 요건 안내

각 지원 프로그램은 대상과 신청 방법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학 단계 프로그램의 경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미래내일 일경험은 ‘미래내일일경험 통합플랫폼’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후 HRD-Net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직 단계 프로그램의 경우,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각 지자체 청년센터나 ‘청년도전지원사업’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센터나 국민취업지원제도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직 단계 프로그램의 경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이 워크넷 청년일자리창출지원사업 누리집에서 신청하며, 근속 후 개인 장려금은 별도로 안내되는 방법에 따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의 자격 요건은 연령(주로 만 15~34세), 학력, 고용 상태, 소득 수준 등에 따라 다르므로, 신청 전 반드시 자세한 자격 요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결론: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의 중요성

취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많은 청년들이 취업의 문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정부는 재학-구직-재직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재학 단계에서는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미래내일 일경험, K-디지털트레이닝 등을 통해 미리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구직 단계에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성장프로젝트 등을 통해 취업 준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재직 단계에서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장 적응과 장기근속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한다면, 청년들은 취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자신의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 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은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경력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정부의 지원 정책과 청년들의 노력이 만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어떤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나요?

☞ 대부분의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만 15~34세(군 복무기간 최대 만 39세까지 인정)를 대상으로 합니다. 다만, 프로그램마다 세부 연령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여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나요?

☞ 일부 프로그램은 중복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동시 참여가 어려울 수 있으니, 신청 전 각 프로그램의 중복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지원됩니다. 기업은 청년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최대 720만원을 받을 수 있고, 청년은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해 18개월·24개월 근속 시 각각 240만원씩 최대 48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이 먼저 신청해야 하며, 청년은 근속 기간 충족 후 별도 안내에 따라 신청합니다.

 

🆀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어디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 가장 먼저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온통청년’ 누리집(www.youthcenter.go.kr)을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맞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 졸업생이라면 모교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취업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한 번의 프로그램 참여로 취업에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청년도전지원사업이나 청년성장프로젝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 의욕을 회복한 후, 국민취업지원제도나 K-디지털트레이닝 등 더 전문적인 취업 지원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용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취업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취업 경로를 설계해 드립니다.